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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시선을 고려치 않는 우방국 러시아에 다가서면서 제재 무력화를 꾀하고.그가 비행기로 미국을 다녀 온다면 더 큰 이익이 되지 않을까.
그러나 신냉전의 한 축인 중국이 북·러 협력에 소극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.
향후 어떤 협력을 하더라도 대북제재에 저촉될 가능성이 크다.텅 빈 강의실 의자와 폐허로 방치된 운동장 등이 이곳이 한때 대학 캠퍼스였다는 걸 보여줬다.
그러면서 장 차관은 (해산장려금을 규정한) 정경희 의원 안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.교수 채용 비리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.
2021년 10월에는 전남 광양의 한려대가 국내 최초로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기도 했다.대학이 학사 운영을 할 여력이 없고 조기 폐교를 원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이유였다.